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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인턴, 근무 3주차
    Learn/About Career 2021. 3. 23. 00:20

    월요일 점심으로 나온 식단.

    펼치면 이렇게 되어있다!
    쓰레기 짱많이 나옴.. ㅠㅠ

    회사 근처 매점 주인분이 키우시는 강아지.
    이름은 (카사)노바....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 점심이었던 것 같다.
    난 두부를 안먹어서 취소하고싶었는데 일하다보니 취소하는 걸 깜빡해서 그냥 먹었다,,,,
    두부는 다 남겼음

    목요일 점심.
    아바이 순대에 가서 순대탕을 시켰다!

    전날 부서 회식이 있었어서 다같이 해장을 했다.
    엄청 많이 마시진 않았다.
    별로 취하고싶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순대탕 비쥬얼은 이런데, 맛있음.
    여기서 파는 돈까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순대집에서 돈까스라니...

    그 다음날 점심.
    ㅋㅋㅋㅋㅋ먹는 것밖에는 안찍는 편....
    캘리포니아 롤 맛있당
    나는 가운데 워싱턴 롤을 시켰는데, 연어 좋아해서 맛있었다.

    근데 이 집이 무한리필로 유명하다던데 이 날은 안된다고 했다.
    그 때만 안하는 거였을까, 아님 이젠 안하는걸까?

    그리고 이날은 인턴 선임의 마지막 날이었다.
    월요일부터 나 혼자 일해야 함.............
    막막함......

    집에 돌아와서 찍은 캠벨 수프
    미술관에 가면 있는 아이라서 신기해 찍어봤다.

    토요일에는 westminster에 갔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
    진짜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세 바퀴나 뺑뺑 돌았는데도ㅠㅠㅠㅠ 그래서 근처 빈 공간에 주차를 한 뒤

    각종 디자트들을 먹었다.
    에그타르트, 망고 팬케이크, 수플레 팬케이크!
    교회사람들이랑 걸스나잇을 한거였는데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진짜 재밌었다.

    밥먹구 야경도 보고

    바다도 봤다!
    new port 바다였는데, 밤바다라서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런 감성이 너무 좋았다

    일요일, 교회사람들이랑 라멘 먹었다.
    일본인 거리처럼 되어있었는데, 일본 소금빵을 팔았다.
    맛있고 배불렀다.

    그리고 하루가 허전해서 직장언니한테 연락했더니 같아 쇼핑을 하자고 했다!

    쇼핑도 같이 하고, laguna beach에서 밥도 먹었다

    해가 지던 예쁜 날.

    발자국도 남기고 왔다

    그리고 맥주 한잔이랑

     연어랑 파스타를 먹었다
    알찬 하루였다.

    도착한지 한달이나 됐구나.
    그런데 이걸 11번 더 해야하는구나.......

    이번 3월의 목표는 잘 적응하는거였다.
    잘한거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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