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
미국 인턴, 비자 인터뷰 후기Learn/About Career 2021. 2. 19. 02:23
J1 Intern 비자 면접 후기🐱🐉🐱🐉 2월 17일, 영하 10도에 구두에 히트텍과 코트하나만 입어서 너무 추웠다.그래도 포멀한 옷을 입고 싶어서 코트를 입었는데 정말... 손, 발,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 대사관은 무슨 감옥처럼 생겼다.높은 담벼락에, 주위에 경찰차들이 둘러싸져있었다.주눅드는 기분. 대사관에 들어가게되면, 오른쪽으로 꺾어서 입구에서 여권 검사를 한다.간단한 여권 감사 뒤 들어가서 휴대폰 내고(꺼져 있어야 함), 가방 엑스레이 검사를 한다. 와중에 내 손이 빨갛게 튼 거 보고 직원분들이 왜이렇게 춥게 입고 왔냐고 타박하심.. 영하 10도인거 몰랐냐고 장갑이라도 끼지 그랬냐고...긴장감이 눈녹듯 사라져서 너무 좋았다. 검사후 2층으로 올라가니 7시 40분쯤이었는데, 입구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