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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의 외노자는 이렇게 지냈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5. 7. 05: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지내셨나요?? 저는 아주 정신 없는 한달을 지내고 있습니다. 눈물 광광

    2021년 6월의 브라운은 이렇게 지냈답니다 Hehe

     

    푸푸 치맥 먹고싶다

     

    미술관에서 예쁜척하면서 한컷 찍어봄

    버켄스탁 처음 사서 신어본 거였는데 발이 너무 아프다

    내 발이 좀 예민하긴 한 듯 염증도 많고

     

    여긴 Oceanside-Temecula 지역 근처 바닷가인데 인적도 드물고 운전하기도 편해서 가기가 좋았다

    다만 주차비 내야됨

     

    롱비치 근처 몰에 가면 파는 연어 포케인데 너무 맛있다

    근데 가끔 이런애들 보면 밥이랑 샐러드가 안들어있잖아

    왜 그럼 포케라고 부르는거지

    회무침이라고 불러 그냥

     

    그리고 페디 받음

    핸드폰 산지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폰 색이랑 깔맞춤으로 했다!

    ^0^

     

    다리 부러지고 이제서야 침맞고 치료중....ㅋㅋㅋㅋ

    이때 부러진 다리는 4개월은 지나고 치료 됐고, 9개월이후 뛰어다닐 정도로 치료가 됐다고 한다

     

    네일도 받았다.

    네일 컨셉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이때 한참 타투 스티커 붙이는 거 넘 재밌어서 맨날 하고 다녔다

    진짜 타투는 무섭잖아,,,

     

    그리고 요세미티에 갔다!

    오리하이

    엄청난 자연경관이지만 나는 이때 별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굳이 그랜드 캐년은 안가기로 했다 노잼이라

    조금의 관심은 있는 캠핑은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이때 차는 세단이라서 차박할 수도 없잖아.....

    돈 많이 벌면 캠핑 다녀야지

     

    그리고 선물 받은 조그만 노랑 복주머니!!!!

    나는 가방 잘 안들고 다니는 편인데 이거 줄기차게 들고다니다가 줄 끊어졌다

    허허

    미안 언니

     

    이때 또 딱 꽂혔던 건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지역의 영화관 가는 거!

    완전 시설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이렇게 놀았다

    퇴근하고 한시간 반 거리였는데 이땐 이게 참 좋았다

    체력 장난 아니었네 나

     

     

    6월에 참 더웠던 것 같은데 그래도 3개월차치고는 적응 잘했나봄

     

    사실 나는 지금 J1 완료 후 진로를 고민 중이다. 지금 회사든 비자던 머리가 너무 아픈데 한스푼 더 떠서 세금보고가 제대로 안됐다.

    진짜 킹받는 귀국일정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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