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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사주 사이트 추천/내 사주는?Learn/About Life 2021. 2. 14. 11:52
며칠 전부터 사주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돈 주고 보기엔 아까웠다.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안맞는 것 같아서.
그래서 인터넷을 쭉 보다가 알게된 사주 사이트들을 순례하다가 찾은 곳을 소개할까한다
바로 여기!
회원 가입하면 더 많이 볼 수 있고, 가입할 때도 별로 많은 정보가 필요 없다. 본인인증도 필요 없음
추천하는 이유 첫 번째, 이렇게나 많은 사주
엄청 많다. 하나 할 때마다 도장깨기 하는 기분. 모바일로 하던 컴퓨터로 하던 별 차이는 없다.
일단 나는 내 이름을 돌려보고 잘 맞지 않아 작명도 해봤다!
추천 이유 두 번째, 셀프 작명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내 이름은 주황이다. 깔깔
고를 수 있는 것 중에 그래도 나름 괜찮은 축에 속한다...
세 번째, 진짜 소름돋게 잘 맞는다.
더보기평생운
집안에 근심걱정이 없는데 이 밖에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마음이 평화로우니 질병도 범하지 않아 육신이 활발하고 강력하므로 마음이 허약하지 않아 매사에 조급하지 않고 넉넉하므로 사람으로 인해 다투는 일이 없고, 자연히 의식이 풍족하여 뜻하는 일마다 쉽게 성사가 돼도 당연지사로 아는 운세다.
몸과 마음이 평온하므로 건강하게 살며 늙어도 질병이 없으니 수명이 길고 더욱 더 태평하게 되어 인격이 풍족한 삶으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게 된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풍족하므로 한번 어려움에 처하면 상처가 크고 오래 가니 근심도 또한 복임을 알아 대처할 필요가 있다. 외길로 치닫다가 의외의 막힘 앞에서 당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더욱 더 여유있는 마음가짐에 신경써야 한다.
초년운
부모의 은덕을 많이 받지 못하니 질병으로 고생하기 쉽다. 용기가 작아 거의 표시를 잘 하지 않으므로 고집스럽게 보이나 의지하는 마음보다는 일을 저지르더라도 단독행위를 잘한다. 도리어 자수성가하는 데 성격구조가 조화를 이뤄 이롭게 된다. 꾀는 부리지 않아도 학업에 열중하지 않고 부지런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은 혼자서 해내는 영특함을 지녔다.
철이 들면서 가정에 보이지 않는 불만과 불안감으로 도피하고 싶은 층동을 느끼며 부모와 가족들에게서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이 굳어질수록 학업에 집중함이 약해져서 중간을 헤맬 우려도 있다. 설령 몸이 아파도 울거나 보채지 않으며 혼자 견뎌내는 인내를 스스로 쌓아가면서 자수성가의 성격이 굳건해지고 매사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이 의외의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성장하면서 자신의 부족을 달래기 위해 남에게 베푸는 마음이 급증하여 하나를 얻으면 둘로 주기 때문에 더욱 더 곤고해지니 가진 것을 지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취나 하숙을 하든지 아니면 친척집에 묵든지 집을 떠나 유학하기 쉬우며 부모곁에 있으면 의기소침하여 잔병이 도래한다. 나는 없어도 남을 주는 미덕의 소유자로 친구들한테 호감을 불러 일으킨다.
성격운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의 계절이기 때문에 겨울살이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주의력을 게으르지 않게 갖춘 보수적이고 안전한 정신을 부여 받았다. 생명의 존재를 중히 여겨 개방을 피하고 비밀을 선택하며 폭로보다는 숨김을, 웅변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인생관이지만 남에게 겉치레를 하지 않고 웃음도 헤프지 않으나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소유한다. 친구와 다투면서까지 출세하려는 소인은 아니며 행복이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10년쯤은 당연히 기다리는 성미이다. 때문에 스스로 친구를 찾아가서 사귀거나 사교장에 출입하지는 않는다.
상대방이 어떤 계기로 방문해 옴으로써 비로서 친분을 맺는 굳은 마음의 소유자다. 체력도 충실하여 완력이나 파워가 있으면서도 싸움은 피한다. 그러나 한 번 싸움에 끼어들면 단 한방으로 끝낼 작정으로 계략을 짜거나 끈질기게 덤벼들어 승리를 따내고야 마는 집요함도 있다. 차분하게 관찰하고 주시하는 통찰력과 예민한 투시력이 일치하여 세상을 침착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관찰하고 몸을 도사리는 완벽주의자며 안전주의자다. 매사에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 둠으로써 후일의 후회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형이다.
직업운
사물을 관찰하는 예술적 감각이 심오하여 현실보다는 이상향에 도취하게 되니 예술가가 적합하다. 배우, 가수, 무용가, 탈랜트 등 예술가가 아니라 실제로 예술에 종사하는 장본인이 가장 좋다. 음률에 탁월한 재능을 지녔으니 가수나 배우로서 명성을 얻게 된다. 아니면 패션 모델이나 패션계에서 종사할 수도 있고 매스컴 계통에서 종사하게 되면 별 무리가 없이 만족을 얻게 된다. 아니면 사람들을 접촉하는 업소의 경영에 이르기까지, 혹은 흥행사업을 경영함에도 적당하다. 아뭏튼 예술을 바탕으로 한 일이면 다 좋다.
만약 예능인이나 예술인이 아니라면 풍류객이 되어 인간사이의 교류에 일익을 담당하는 일에 종사하게 된다. 작은 일에는 빨리 만족할 수 없고 집념이 약한 점도 있어 개인사업을 경영함은 많은 불안요소를 내포하니 특별히 주의하고 단독 경영보다는 합자경영이 유리하다. 포부를 현실에 가깝게 가져야 하니 영화사를 경영하기 위해 영화사의 직원이 되는 일이라도 사양해서는 안된다. 흥행을 목표로 하는 업종에 흥미를 느끼며 그 방향의 일이 적합하다. 다만 신중을 기해야 하며 반드시 대성할 것이니 풍류의 기백을 저버리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부부운
사랑이 단조롭지 못하니 자신에 대한 애정이 너무 큰 탓이다. 쉽게 만족 할 수 없기 때문에 도중 하차라도 감수하고픈 생각이 잦다. 설령 갈아 탔더라도 고향행이 아닌 듯 싶으니 막차는 어디에 있는가. 누구를 만나든 만족은 자신에게서 멀리 떨어져있으니 자만심을 버리고 고향을 찾아 나서지 말고 머물러 고향을 만들지 않으면 항상 허전함을 면치 못하리라.
아내가 이 운을 만나면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는 측량기를 뽑아버려야 한다. 사랑은 하나일 뿐 어떤 것에도 비교해서는 안되며, 사랑은 노력일 뿐 어떤 경우라도 선택하여 얻어서는 안된다. 쉽게 만족치 못한 것은 내 탓이요, 내 욕심이니 내가 남편을 행복하게 해야 의무라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은 한 번 무너지면 백 번을 얻어도 내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보기에는 대담하고 용기가 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소심한 편이며 큰 일이나 거북스런 일은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양보하지만 인덕이 없어 정작 자신이 어려울 때는 남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타고난 근면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하나하나씩 재산과 명예를 늘려 나가는 운이며 인생의 기복이 없고 순탄하다고 본다.
흥분을 잘하며 권력과 관록을 가장 중시한다. 자제력이 강하고 과묵한 편이나 때론 격렬하고 자부심이 강하게 표출되기도 한다. 우월심이 강하고 사실적이며 노골적인 면이 있어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수 도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여 다른 사람들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점만 잘 수양하면 기본적으로는 정직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라고 본다. 본인이 보호해야 할 사람들은 적극적인 보호자세를 취하면서 그들의 안락을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포부나 이상이 원대하고 두뇌회전이 명석하며 다소 조급한 성품이나 예의가 바르고 감성과 지성이 풍부하다. 성질은 담백한 편으로 불같이 급하고 저돌성이 있지만 뒤끝이 없어 인심을 얻는다. 솔직하고 화려한것을 좋아하고 처세가 능수능란하여 주위와의 충돌은 그리 많지 않다. 여명의 경우는 학문과 사치를 좋아하고 명랑한 성격이며 분위기에 약하다. 인내와 극기의 마음을 키우면 호운을 맞이할 수 있다고 본다.
애정운에서는 남녀 모두 이성과의 관계가 잦으므로 인해 염문을 일으키기 쉽다. 가족이 심히 반대하는 결혼을 할 수 있으며 결혼 초기에는 자주 다투기도 하나 중년이후부터 부부금슬이 좋아진다고 본다. 여성은 아들이 적고 딸이 많으며 대체로 연애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사주는 두뇌가 영특하고 매사에 재치가 넘치는 사람이다. 대체로 하는 일이 순조롭고 장애가 없는 편이나 다만 주의할 것은 친구관계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부모나 형제지간에 정이 박하여 일찍이 집을 떠나 살거나 가족들이 흩어져 살 게 되므로 육신이 고독한 운명의 일면도 있다. 31세, 35세, 47세에는 실패수를 겪거나 우환이 따르므로 매사에 신중을 기하되 특히 가정 파탄이나 가정적인 소란이 없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사주총평
성품은 속과 겉이 다르다. 남들이 보기에는 대담하고 용기가 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마음속에 소심한 구석이 있어서 큰 일이나 혼란스런 일에는 선뜻 손을 대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본인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양보하지만 인덕이 없어서 정작 자신이 어려울 때는 남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그저 타고난 근면성, 성실성을 수단으로 삼아 하나하나씩 재산과 명예를 늘려 나가는 사주로 대운이 따르지도 않지만 큰 실패도 없다는 특징이 있다. 역상으로 생년 운수에 형살이 있어서 액운을 만나 재산이 흩어져 버릴 수도 있으므로 금전관리나 사업에 유의해야 한다. 흥분을 잘하며 권력과 관록을 중시한다. 타고난 그의 자제력은 살아가면서 더욱 강화되지만 강한 기질도 그에 못지않게 크게 강화되기 때문에 격렬하고 자부심이 강할 수 있다. 유물론적이며 우월의식이 강해 자신의 생각으로 무용하다거나 부적당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나 사물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제거해 버릴지도 모른다. 사실적이며 노골적이다.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가혹해 질 수도 있다. 자신의 잠재되어 있는 근면성이 거꾸로 표출되어 자못 호전적으로 변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여 다른 사람들의 감정 따위는 무시해 버릴 지도 모른다. 이런 성격만 없으면 무난한 사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굉장히 보호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그들의 안락을 늘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성격이다.
부모육친운
인연은 박약하여 오직 단신으로 성공해야 하며 인덕은 베풀지만 항상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손해를 보는 일이 많다.
자손운
아들보다 딸이 길하다.
성격운
포부나 이상이 원대하고 두뇌 회전이 명석하며, 다소 조급한 성품이나 예의바르고 감성과 지성이 풍부한다. 성질은 담백한 편으로 불같이 급하고 저돌성이 있으나 실제로는 처세가 능수능란하여 자신을 지키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주위와의 충돌은 적은 편이다.
애정운
남녀 모두 이상적 인연이 많아 염문을 일으키기 쉽고, 상대의 부모와 내 부모가 심히 반대하는 결혼을 할 수 있으며 부부 금슬은 중년부터 다복 다정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아들이 적고 딸이 많은 특징이 있으며, 남녀 공히 늦은 결혼을 해야 좋고, 대부분 연애 결혼 하기 쉽다.너무 많아 대부분 잘라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다
나도 보면서 놀랐고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진짜 소름끼치게 맞는 것 같다며 놀랐다.
난 부모님과 맞질 않아 혼자 살고 있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외롭게 큰 탓에 사람을 잘 믿질 않아서 독단적인 편이다.
소름...돋잖아...?
사실 요즘 기분이 밍뭉한 편이라서 무언가 집중 할 게 필요했다.
난 나 자신에 대한 걸 탐구하다보면 시간이 아주 금방 가는 편인데, 그 전엔 MBTI였고, 이젠 더 찾을 거리가 없어 사주를 이렇게 보게 됐다.
그러니 모두들 조인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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