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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인턴, 입국 이틀차인 나
    Learn/About Career 2021. 2. 25. 14:49

    좀 멋진걸...

     

     

     

     

     

    첫째날

     

    1. prepaid sim(48시간 용) 갈아 끼움

    2. 우버를 부르고 싶었으나 유심 문제 때문에 그냥 로밍하고 부르려다가 못하고 걍 택시 탐.
    돈은 두배로 냄은 물론이고 로밍비용까지 냄

    3. 호텔에 들어옴

    4. 에이전트에 연락해서 입국 보고 후, 간단한 설명 들음

    5. 회사에 연락해보니, 입국 3일 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이라는 결과를 보낸 뒤 출근 가능하다고 함.

    5. 집을 알아보기 시작하고 하나씩 연락함

    6. 서류(i-94, 보험, SS-5) 다운받고 어디서 프린트할지 각 잼

    7. 근처 일본 라멘집 가서 덮밥이랑 월마트에서 물이랑 육포 사온 뒤 냠냠 먹음

     

    아끼는 새 구두 신었는데 발이 너무 아프다. 발가락은 물론 발바닥에도 물집 잡힘...

     

     

     

     

     

     

    둘째날,

     

    1. 핸드폰 개통함. 나도 이제 미국 핸드폰번호 있는 사람!

    2. 코로나 검사 예약함

    3. SSA에 연락해서 예약의 예약을 잡음(진짜 말도안되는 행정...)

    4. 집 여러 곳 알아본 뒤 두 곳을 보러감. 그 중 한 곳과 계약하기로 결정

     

    5. 웬디스 버거를 먹고 싶었으나 너무 늦게 가서 닫음 8-8 오늘 하루종일 못먹음...

    6. 회사에 바뀐 전화번호와 주소를 메일로 남김.

     

     

     

     

     

    지금시간은 저녁 9시 44분! 이제 또 하루가 끝났다.

    미국에서의 하루는 한국보단 약간 급박한 기분인데 왜냐면 공공기관이던 그냥 회사던 너무 칼같이 영업시간 지켜서...

    나 그냥 애기하고싶다...응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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