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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의 캘리포니아/버지니아
    Learn/About Career 2022. 4. 20. 13:07

    헬로헬로

    2021년, 5월 인턴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칙필레 샐러드

    칙필레 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원래 샐러드 안좋아하는 내가 잘 먹을 수 있을 정도!

     

    그리고 할아버지가 단음식을 좋아하셔서 숨겨두신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할머니가 질색하시는 당류 음식ㅋㅋㅋㅋㅋ

    약간 초코 마시멜로 느낌

     

    할아버지 할머니집은 옛날 집이기도 해서 뒷마당이 진짜 넓다.

    이때 다리가 부러져서 거동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잔디깎는 로망이 있어서 두번 왔다갔다했다

    재밌었다

     

    우리할머니 손맛 최고~ 전이나 국수류를 좋아하신다!

    그리고 다운타운에 갔는데 진짜 누가봐도 역사적 건축물이어보였다

    역시 동부는 역사의 도시인가보다

     

    해위

     

    우리 막내 아가....

    너무나도 귀엽고 소중한 막내 고명아들

     

    앗차차 흔들려버렸지만 덕도넛이다.

    오리기름에 튀긴거라던데 나는 빵 안먹으니 패스

     

    그리고 캘리포니아로 돌아와서,

    외노자한테 세금을 11퍼센트나 떼다니 제정신일까??

    안녕 내 187불....

    이래놓고 연말정산 세금보고할때 진짜 더 떼간다

    너무 화난다.

     

    차 구매 완료~

    내 첫 차. 이름은 쭈차.

     

    차 산김에 멀리까지 운전해서 백신 2차를 맞았다

    거의 회사에서 1시간반 정도의 거리였다

    2차 접종지는 SOKA University

     

    그리고 내 바로 윗분이 그만두셨는데, 가시면서 시크하게 '선물' 하고 가셨다

    진짜 너무 좋으신 분이었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차가 생겼으니 사용을 하자 싶어서 거의 매달 샌디에고를 갔었다.

    이건 오이랑 라임이랑 뭔가를 섞은 멕시코 음료였는데 한입먹고 버림...

    나 오이 좋아하는데 이건 좀 선넘지 싶었다

     

    샌디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고
    이쁜거 많이 보고
    수영하고 사람구경하고
    불도 피웠다
    올드타운에서 멕시코 음식도 먹고
    말리부랑 안주먹으면서 얘기도 했다 근데 말리부 코코넛 냄새 너무 심해서 맛없음

     

    그리고 딱 이맘때 한 것! 머리 똑단발하기~

     

    5월의 캘리포니아 인턴 일기는 여기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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