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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턴, 근무 5주차
    Learn/About Career 2021. 4. 13. 13:17

     미국에 온지 5주차, 일이 슬슬 손에 익는다.

    두부가 싫어서 시켜본 햄버거집 샌드위치
    나는 뭔가 햄버거보단 샌드위치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배불러서 반은 남기고 다음날 식사로 먹었다!

    월요일, 교회언니랑 삼겹살 먹기
    언니랑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볶음밥 얌맛있어!

    그리고 룸메 언니랑 갔던 스모킹타이거.
    레트로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빵빵빠라방빵

    그리고 룸메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하는 편인데, 로제파스타 진짜 꿀맛이었다ㅠㅠㅠㅠㅠ 너무 맛있어서 놀랄정도

    다음날 먹었던 망고 드래곤프루트! 트렌타로는 먹어줘야 속이 시원하게 풀린다

    팀장님이 사주신 엄청 비싼 밥집.
    냉채족발시켰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팀원 모두 너무 재밌고 좋다
    다행이다

    룸메언니가 주말엔 샌드위치집에서 일을 하는데, 만들어와줬당....
    맛있게 잘먹은 고수닭샌드위치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예약해서 금요일에 맞으러 갔다!

    회사가 good friday 를 기념해 쉬기 때문에 겸사겸사 얼른 백신도 맞고 가까운 근교도 놀러갔다

    이렇게 맞으면 스티커를 챡 붙여준다
    내가 첫번째로 기다려서 맞았고, 택시타고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 차 얼른 사고싶다

    나는 음식쪽 일을 하기 때문에 2 tier라서 얼른 맞을 수 있었다
    화이자를 맞았는데 온갖 엄살을 다 부렸더니 의사분들이 오구오구해줬다ㅠㅠㅠ 히히

    2차는 더 아프다던데 너무나도 걱정이다ㅠ

    그리고 갔던 솔뱅.
    네덜란드, 독일 이쪽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는데, 이젠 관광지화 된 느낌이다.

    집은 전체적으로 유럽느낌이었고, 예쁘고 한적했다.

    그리고 들른 크리스마스 상점.
    봄에도 느껴지는 12월의 냄새가 난다.

    크리스마스가 기대된다!

    '0'

    룸메 언니 덕이다

    이렇게나 이쁜 곳이라니ㅠㅠㅠㅠㅠ

    바빴지만 너무나도 좋았던 곳

    이 전 주에 가려고 마음 먹었다가 la 가느라 미뤘던 도서관가기.

    아담하고 예뻤는데 마스크 때문인지 너무 답답해서 몇장 읽다가 나왔다

    프랑스어 공부,,, 쉽지 않다

    영양제가 이렇게 많은데 거의 원플러스원이더라.

    코비드 백신 예약을 받으라 마트는 인산인해..

    그리고 가까운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누워 룸메 언니와 수다를 떨었다.
    너무너무 예뻤다.

    그리고 먹었던 언니 추천 타이 맛집
    sweetee thai 라는 곳인데 진짜 맛있다

    그리고 돌아온 교회날~ 부활절 기념 계란을 받았다!
    나도 미국 문화에 익숙했으면 어렸을 때부터 계란 찾으면서 놀았겠지..
    아쉽다

    교회사람들과 비빔메밀국수 냠냠

    저녁으로 마라탕 만들기 대 실 패ㅠㅠㅠㅠ
    맛없었다......


    이렇게 5주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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